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 투자법은?

입력 2013-10-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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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2달 남은 시점에서 배당 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의 팍스넷 토론실 분위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전통적인 고배당 통신주 중 SK텔레콤 종목 토론실에서는 장기투자자 k82*** 회원이 "주가도 상승중이고, 6월에 실시한 중간 배당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라며 "12월에 실시하려는 배당도 기대 중"이라고 의견을 밝혔고, KT 종목 토론실에서는 약세를 보이는 주가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토론 말미에는 그래도 배당을 기대한다며 부드러운 분위기로 마무리되고 있다. 내수주로 분류되며 최근 실적도 점차 회복하고 있는 하이트진로 종목 토론실에서는 pop*** 회원은 술을 마실때 하이트진로 제품만 고집한다며, 주주가 회사 제품을 상시 이용하여 매출 확대에 노력 중이라는 재미있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강원랜드 게시판에서는 시설 확충 등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배당 수익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장기투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배당을 잘해 주기로 유명한 S-Oil 게시판에서는 현재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 있고 실적도 크게 좋아지지는 않아서, 배당의 매력은 떨어졌지만 4분기의 좋은 실적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올해의 배당주는 12월 26일에는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12월에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로 끝물에 매수하는 경우 배당락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도 있다.

(출처 : 증권 커뮤니티 팍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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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8%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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