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방송에서 여자친구 발언 '화제'...뭐라 했길래?

▲방송 캡쳐

배우 정겨운 결혼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겨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8일 방송된 KBS2 '바라던 바다'에서는 멤버들의 출항 첫날 여정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부남인 신현준과 남희석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성규는 유부남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서 성규는 32세 결혼 적령기인 정겨운에게 "여자친구와 몇 년 만났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겨운은 "내가 많이 좋아하는 상태다"라며 짧고 굵게 대답했다.

한편 정겨운은 1살 연상 여자친구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