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시스템 전용우 대표(왼쪽에서 두번째)와 문영일 이사(왼쪽에서 세번째), 스텔로프사 영업본부장 찬캄맹(Chan kam meng)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유콘시스템
유콘시스템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텔로프에 무인기 및 전술 비행선을 납품하게 된다. 스텔로프는 유콘시스템의 광학장비를 탑재한 후 현재 싱가폴 해경, 해군,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무인기, 전술비행선 구매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유콘시스템 전용우 대표는 “중동, 아시아, 아메리카 등 해외 수주를 집중적으로 늘리는 시기에 체결한 이번 MOU를 통해 수출이 강화됐다”며 “최근 양국 국방부가 국방 전략 대화를 개최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가 증진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