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ADT캡스
1983년 한국과 처음 인연을 맺은 브래드 벅월터 사장은 한국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경제력이 취약한 여성을 위해 ADT캡스의 첨단보안시스템 서비스 이용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홈방범서비스’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한 ‘아름다운 가게’ 자원 활동가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패트롤봉사단’ 운영을 통한 재능 기부, 초등학교 보안관 파견을 통해 학교 관련 범죄 예방에도 앞장서 왔다.
브래드 벅월터 사장은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