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성 두통 진단법, "두통 수일씩 지속되면 의심해 봐야"

입력 2013-10-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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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 진단법

(이투데이 DB)

긴장성 두통 진단법이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의학정보를 통해 '긴장성 두통 진단법'을 소개했다.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의 가장 흔한 두통으로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20~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면서 점차 사라진다.

긴장성 두통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흔히 두피(두개골 밖)에 분포하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발생한다. 때문에 긴장성 두통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은 일반적으로 박동성이지 않은 압박감, 조이는 느낌, 또는 머리나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 등으로 나타난다.

오전보다 오후로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며, 수 시간에서 심할 경우 수 일씩 지속될 수도 있다.

특히 이러한 두통이 있는 환자들은 평소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하거나 우울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긴장성 두통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긴장성 두통 진단법, 미리미리 알아둬야겠다" "긴장성 두통 진단법, 나도 혹시?" "긴장성 두통 진단법, 잠깐 나타나는 증상인 줄 알았는데 체크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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