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민 페이스북)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트레이닝복패션으로 10월 마지막 주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은 시간이 참 빨리지나가요~ 이번 주말은 길도 많이 막히고, 나들이 가신 분들도 정말 많던데 집으로 무사히 잘 돌아오셨죠~?^^ 10월의 마지막 주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전소민은 어둑해진 공간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하며 앉아 있다. 가을을 타는 듯 차분한 그녀의 모습이 쓸쓸하게 느껴진다. 무슨 고민이라는 있는 사람처럼 생각에 깊이 잠겨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이 앉아 있는 곳은 분위기 있는 노천카페로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감기조심하세용” “트레이닝복 입은 모습도 이뻐요” “힘내시구 감기조심하세요^^” “‘오로라공주’ 파이팅!” “전소민, 트레이닝복패션 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오로라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때 자신의 매니저 설설희(서하준 분)와 연애하다 인기 작가 황마마(오창석 분)와 결혼해 혹독한 시집살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