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백ㆍ나이아가라폭포ㆍ크랜베리 농장外 이색 단풍놀이 눈길

입력 2013-10-25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VJ특공대’가 오색찬란한 캐나다 가을을 소개한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VJ특공대’에서는 오색찬란한 캐나다의 가을이 전파를 탄다. 퀘벡부터 나이아가라폭포까지 붉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여행자들이 몰려든다.

‘기차부터 크루즈, 헬기까지 총동원, 한쪽에선 육해공 가리지 않고 단풍 관광객 맞이하느라 바빠진다. 한쪽에선 농작물 수확하랴 분주하다. 지금 단풍 여행이 한창인 나이아가라 폭포. 9월 말부터 10월, 딱 한 달간만 단풍이 물든 나이이가라 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헬기부터 크루즈, 케이블카까지 총동원된다. 단풍 여행의 절정은 바로 몬트리올과 퀘벡 사이를 기차로 여행하는 것이다. 특히 작은 마을 ‘수생마리’에서 아가와 협곡 열차를 타고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협곡을 관통하면 천상에서도 보기 힘든 단풍의 절정을 볼 수 있다.

열차에서 내려 폭포와 전망대를 둘러보는 것 역시 또 다른 묘미다. 이쯤 되면 또 바빠지는 곳, 바로 크랜베리 농장이다. 베리 열풍이 불면서 크랜베리 수확기간만 되면 크랜베리를 사러 전 세계에서 몰려든다. 물에 뜨는 특성을 이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수확한다는 특별한 크랜베리 채취 현장, 그리고 크랜베리로 만드는 다양한 음식과 체험까지 눈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캐나다의 가을맞이 현장이 소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81,000
    • -2.07%
    • 이더리움
    • 3,483,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445,600
    • -6.47%
    • 리플
    • 717
    • -3.76%
    • 솔라나
    • 204,800
    • +1.14%
    • 에이다
    • 468
    • -1.89%
    • 이오스
    • 655
    • -2.96%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950
    • -3.99%
    • 체인링크
    • 14,300
    • -2.65%
    • 샌드박스
    • 350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