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조정치 결혼 계획
조정치 결혼 계획이 화제다.
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과의 결혼계획을 언급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정치는 2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하모니 광장에서 열린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 참석해 정인과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이날 취재진이 “조정치 결혼 계획이 궁금하다”고 하자 조정치는 “정권은 정인에게 있다”고 답했다.
조정치는 이어 “정인이 스케줄에 따르는 건데, 올해 안에 가족끼리만 모여 조촐하게 (결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정치 결혼 계획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결혼 계획, 행복한 결혼식 보여줬으면 하네요”, “조정치 결혼 계획, 조정치와 정인 잘 어울립니다”, “조정치 결혼 계획, 잘 해서 어서어서 진짜 부부가 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등 조정치 결혼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조정치는 오는 28일부터 하림과 함께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2시!’ DJ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