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스타마케팅' 전쟁…현빈-장동건-송중기-고준희-공유-엑소 모델로 활동 중

입력 2013-10-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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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는 유명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스타 마케팅의 전쟁터다. 톱스타 모델을 내세울 경우 비용적 측면에서 부담이 되지만 브랜드의 인지도를 단숨에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는 현빈(K2), 장동건·탕웨이·엑소(코오롱), 고준희·유아인(라푸마), 송중기·이연희·공효진(노스페이스), 조인성·한효주(블랙야크), 이상윤(머렐), 공유(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JYJ(머렐), 주원(마운티아), 주상욱(에코로바), 권상우(비에프엘), 주진모(살로몬), 최진혁(하그로프스), 장근석(페리노) 등이 활동 중이다.

LG패션 라푸마 마케팅팀 배기영 과장은 스타 모델 발탁 배경에 관해 “2013 F/W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슬로건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유아인, 고준희를 선택하게 됐다”며 “그들은 이미 패션업계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은 동시에 뛰어난 연기와 스타성으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모델로서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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