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예술 밥상
(사만다 리 페이스북)
엄마의 예술 밥상 제작 과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엄마의 예술 밥상'을 만드는 과정이 소개됐다.
사진 속에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표현한 푸드아트를 만드는 과정이 담겨있다. 우선 모닝식빵을 반으로 쪼개서 얼굴과 머리스타일을 만들고, 크림치즈는 얼굴색으로, 초콜릿 잼은 머리색으로 칠한다. 그리고 딸기로 빨간 헤어리본과 하트를, 배와 포도로는 백성공주 드레스로 만들었다.
화제의 예술 밥상을 만든 사람은 말레이시아 주부 '사만다 리(Samantha Lee)'라는 평범한 주부로 자신의 딸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예술 밥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예술 밥상, 만드는 과정보니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의 예술 밥상,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엄마의 예술 밥상,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