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미 나상규
개그맨 나상규와 서은미가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나상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나상규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서은미와 5년 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서은미는 이것저것 계산하지 않는 착하고 예쁜 친구"라고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나상규는 지난 2003년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개그야' '하땅사' MBN '개그공화국'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다수 출연했다. 지난 2010년엔 봉만대 감독의 영화 '덫'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코미디 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이다.
나상규와 서은미는 과거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활동하다가 5년 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상규 서은미 열애' 소식에 네티즌은 "나상규 서은미 열애, 잘 어울리네" "나상규 서은미 열애, 개그맨 커플이 대세네~" "나상규 서은미 열애, 올 가을 열애설이 대세구나" "나상규 서은미 열애, 어떻게 그동안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