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마3D 이동체험관’ 운영

입력 2013-10-1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들이 'LG 시네마3D 이동 체험관'에서 생생한 3D 영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을 앞두고 ‘LG 시네마3D’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용산역 아이파크몰, 과천 서울랜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LG 시네마3D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관은 다음달 10일까지 이어진다. LG전자는‘고화질 3D영상 체험존’, ‘디즈니 3D영화 상영관’ 등의 컨셉으로 구성해 3D 기술력을 선보인다.

LG 시네마 3D TV는 ‘시네마 3D 엔진’과 화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IPS패널’을 탑재해 색상, 명암, 선명도에 있어 최적화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시네마 3D 안경은 배터리와 전기회로가 없으며,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 편안한 3D 체험이 가능하다.

LG전자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방문객이 제품 체험 사진을 즉석에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TV’, ‘클래식 TV’, ‘포켓포토’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D 럭키 볼’, ‘3D 퀴즈’ 등 각종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SBS는 오는 11월 9일 3D 특집 프로그램 ‘움직이는 세상 The 3D’를 시작으로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 인 시즌4’ 등의 3D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LG전자 김영락 한국HE마케팅담당은 “이번 이동체험 행사는 지상파 3D 본방송 개막에 발맞춰 LG만의 앞선 3D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41,000
    • +2%
    • 이더리움
    • 3,16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3.14%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1,400
    • +3.42%
    • 에이다
    • 464
    • +0%
    • 이오스
    • 660
    • +0.76%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7.44%
    • 체인링크
    • 14,160
    • -0.28%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