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성남시민 초청 바자회 개최

입력 2013-10-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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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비전타워 광장서 성남중앙시장 상인 등 참여

가천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대학발전에 대한 관심 유도와 성남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의 판로확대를 위해 시민초청바자회 '하루장날'을 오는 30일 비전타워 스타덤광장과 프리덤광장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하루장날'에서는 가천대 교직원들과 동문들이 기증한 물품을 직원상조회와 동문회가 판매한다.

성남중앙시장 상인들은 떡볶이와 순대, 오징어, 건어물, 떡 등을, 성남시여성지도자협의회와 수정구 복정동 통·반장단이 악세서리, 스카프, 미용비누 등을 판매한다.

또한 충남 부여군에서 생산된 메론, 밤, 토마토, 버섯 등 산지농산물 등 도 직거래 된다.

가천대에 재학 중인 중국과 몽골,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만든 전통음식도 선보인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대학발전기금과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바자회에 물품 기증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가천대 대외협력팀으로 전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50-5826~7)로 문의하면 된다.

소진광 가천대 대외부총장은 "가천대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지역주민을 '하루장날'에 초대해 옛날 장터 같은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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