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챔피언십 '쓰레쉬' 인기 폭발...15일부터 보름간 한정 판매

입력 2013-10-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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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챔피언십 쓰레쉬, 롤 점검 완료

▲사진=롤

15일 롤 점검 완료와 함께 등장한 챔피언십 쓰레쉬(Thresh)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이하 '롤')를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이날 오전 10시43분 경 롤 점검을 완료했다며 "이번 롤 점검 완료와 함께 신규 스킨에 챔피언십 쓰레쉬와 창조자 빅토르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앞서 예고된 징크스와 신규 와드 스킨인 드레이븐 와드, 별부름 와드, 광명의 와드 등도 새로 등장했다.

롤 챔피언십 쓰레쉬 스킨은 화려하고 장엄한 갑옷과 더욱 섬뜩해진 랜턴과 사슬 낫, 그리고 새로워진 스킬 효과와 귀환 모션이 눈길을 끈다. 롤 챔피언십 쓰레쉬 스킨은 975RP로 15일부터 29일까지 보름간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롤 유저들이 롤 챔피언십 쓰레쉬에 열광하는 이유는 휘소성 때문이다. 지금까지 롤 챔피언십 쓰레쉬는 지난 1월 24일 발매된 스킨 '심연의 공포 쓰레쉬'가 유일했다. 지난해 롤드컵 시즌2 직후에는 같은 형식으로 '챔피언십 리븐' 스킨이 발매된 바 있다.

롤 챔피언십 쓰레쉬 등장에 네티즌들은 "롤 챔피언십 쓰레쉬 판매, 징크스 적용됐네?! 아싸~", "롤 챔피언십 쓰레쉬 판매, 빨리 사야지", "롤 챔피언십 쓰레쉬 판매, 아오신은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저들이 징크스와 함께 고대했던 새 챔피언 스킨 아오신은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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