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013 F/W 3라인 선보여 "1년 만에 급성장…메인스트림 진입"

입력 2013-10-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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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가 2013 F/W 패션쇼를 진행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F&F 빌딩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2013 F/W 제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디스커버리’는 퍼포먼스 스타일(performance style), 액티브 스타일(active style),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 등 3가지 라인을 선보였다. 퍼포먼스 스타일은 흔히 등산을 할 때 입는 아웃도어 제품이다. 트레킹이나 하이킹에 적합한 옷이기에 기능성을 강화시고, 디테일에 포인트를 줬다. 거친 환경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디자인 됐다.

액티브 스타일은 퍼포먼스 스타일보다 조금 가벼운 하이킹이나 싸이클 활동에 적합한 제품들이다. 방풍재킷이나 트레이닝 제품이 주를 이룬다. 특히 신축성 좋은 소재를 결합해 디자인했다.

라이프 스타일은 캠핑이나 나들이 활동에 어울리는 옷들이다. 액티브, 퍼포먼스 스타일 라인과 차별화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주요아이템은 사파리, 방수재킷, 카고팬츠 등이다.

▲사진=유끼

특히 이날 행사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와 박하선, 신수지, 이재윤, 최필립, 최성조 등 디스커버리 캠페인을 함께한 셀렙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는데 1년 만에 급성장을 해서 메인스트림에 들었다. ‘디스커버리’는 기존의 아웃도어 제품들과 차별화 된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느낌을 강조, 3가지 라인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전개하고 있는 F&F의 김창수 대표는 “패션의 변화와 확산 속도를 정확히 읽고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 런칭 1년 만에 메인 스트림에 진입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응 할 수 있는 테크니컬함을 강점으로 내세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청사진을 그려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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