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대구 세계에너지총회'서 에너지 토탈 솔루션 공개

입력 2013-10-13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대구 엑스코 2013 세계에너지총회 LG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LG가 연구개발 중인 연료전지 모형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G그룹
LG가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막한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에서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에서부터 저장,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LG는 이날 약 30개에 달하는 에너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집결한 ‘LG 전시관’을 공식 개관했다.

고효율 태양광 모듈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가스 및 지열 활용 냉난방 시스템, 송배전 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그린 빌딩 및 도시용 운영체제인 스마트그린솔루션 등을 대거 소개했다.

LG는 전시관을 찾는 세계 각국의 에너지 관련 정부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LG의 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과 사업을 발굴,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계에너지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다. 전 세계 110여개국에서 에너지 부처 장관, 에너지 업계 CEO, 국제기구 및 NGO 대표를 포함해 6000여명에 이르는 정부 및 비즈니스 리더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47,000
    • +1.11%
    • 이더리움
    • 4,396,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7.35%
    • 리플
    • 692
    • +8.46%
    • 솔라나
    • 195,800
    • +1.24%
    • 에이다
    • 582
    • +3.01%
    • 이오스
    • 744
    • +0.68%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3.93%
    • 체인링크
    • 18,100
    • +2.55%
    • 샌드박스
    • 436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