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스타 '식신로드' 녹화현장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이날 캠핑 콘셉트로 진행된 녹화장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부쩍 살이 올랐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 임신이었다"며 "'식신로드'에서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신로드'하면서 얻게 된 행운"이라며 지난 5월 사이판 촬영 도중 만세절벽에서 본 거북이를 떠올렸다. 그곳에서 거북이를 보면 아들을 낳거나 큰 행운이 따른다는 전설이 있었던 것.
평소 한마리도 보기 힘들다는 거북이를 3마리나 발견한 '식신로드'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박지윤의 임신을 예견했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