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귀화' 안현수, 네티즌 "천재적인 인재 버린 빙X연맹…인과응보" 왜?

입력 2013-10-06 21:26 수정 2013-10-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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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28, 빅토르안)가 쇼트트랙월드컵 1000m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gg*****는 “안현수 좀 잘 되었으면 ㅠㅠㅠ 누구보다 본인이 제일 속상하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ja*******는 “안현수 선수 좋아했는데 올림픽에서도 잘 하기를 바란다. 해당 종목에서 경지에 이른 선수에게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을 이미 이십대 초반에 보여줬던 선수. 역대 최고의 스케이터 안현수, 건재해서 기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안현수가 러시아로 국적을 옮겼어도 그는 여전히 한국사람” “아..진짜 천재적인인재버린 빙X연맹” “잘했다 안현수 멋지다 본때를 보여줘라” “안현수 러시아 귀하 이유, 인과응보다 대한민국빙상연맹 정신 차려라” “안현수 러시아 귀하 이유, 심신의 고통속 금메달 더욱 값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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