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훈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 생활가전 사업, 세계 평균보다 5배 성장”

입력 2013-10-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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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의 성장률이 세계 시장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엄 부사장은 1일 서울 논현동 나인하우스에서 열린 ‘삼성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 국내 출시행사’에서 “올해 전 세계 생활가전 시장은 4~5%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시장 평균보다 4~5배 더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5년까지 세계 가전시장에서 1위를 하겠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고, 순항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어느 특정 지역이 아닌 전 지역을 대상으로 특화 전략을 펴나가고 있다”고도 했다.

한편, 지펠 스파클링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인 탄산수 제조 냉장고다. 미국 소다스트림과 협업해 탄산수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용량은 790ℓ, 가격은 44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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