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수백향' 예고 영상 캡처)
‘제왕의 딸 수백향’ 명세빈의 이재룡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눈길이다.
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2회에서 불안한 꿈을 꾼 채화(명세빈 분)는 융(이재룡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동성왕(정찬 분)은 백가(안석환 분)에게 대두성으로 가라 이르고, 백가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융의 승전보에도 동성왕은 무표정한 얼굴로 술잔을 들이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