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말말]또 다른 조직의 수장은 가출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입력 2013-09-30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가 반대하는 안에 대해 자기를 바쳐 설명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물러나는 것이 대통령께 대한 도리라고 생각한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29일 장관실 직원 결혼식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그만 사의를 허락해 달라”며.

◇…“한 조직의 수장(채동욱 검찰총장)은 발가벗겨져 강제로 쫓겨나고, 또 다른 조직의 수장(진영 복지부 장관)은 가출을 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 29일 “청와대발(發) 희대의 막장 드라마가 공직사회를 강타하고 있다”며.

◇…“최근 10여 년간 북한이 멋대로 행동해도 너그럽게 봐주거나 속수무책이던 잘못된 관행을 처음으로 시정했다는 점에서 남북관계의 패러다임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근 발간된 영문 계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신뢰외교를 기조로 한 현 정부의 대북 정책은 어느 한 쪽에 치우쳤던 정책 방향을 균형정책으로 전환했다”며.

◇…“그들은 나를 지칭할 때도 '그 대상' '그 여자' '그쪽'이라고 하는 등 내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최소한의 '인간에 대한 예의'도 갖추지 않았다.”

영화배우 백윤식과 교제를 하던 모 방송국 여기자, 29일 결별 사실을 밝히며 “백윤식의 자녀들과 갈등이 깊었다”며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64,000
    • -1.38%
    • 이더리움
    • 4,109,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97,600
    • -6.64%
    • 리플
    • 771
    • -3.75%
    • 솔라나
    • 203,200
    • -5%
    • 에이다
    • 505
    • -3.07%
    • 이오스
    • 708
    • -3.01%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4.56%
    • 체인링크
    • 16,310
    • -4.06%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