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 방송 캡처
맘마미아 김보민의 발언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 25회는 '추남추녀' 특집에 출연한 김보민은 예쁜 속옷에 집착한다고 털어놨다.
김보민은 “예쁜 속옷에 집착는 편” 이라며 “김남일에게 보여줄 속옷 80세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동료 아나운서 박은영은 “회사에서 속옷 이야기를 해서 처음에 놀랐다. 김남일과 정말 알콩달콩 하다”고 증언했다.
김보민은 이어 “속옷은 단 한사람만 보여줄 수 있고, 단 한사람만 탈의해 줄 수 있는 것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