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매력녀 특집에는 아나운서 정인영 최희 공서영 가수 솔비 홍진영 등이 출연헤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인영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이 끝나고 1월 중순쯤에 졸업을 앞두고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영은 "그때 제일 친한 친구가 최후의 1인으로 남았다"라며 "그 친구가 `친구가 도와줘` 부분에서 저를 택해서 제가 그 친구를 도와줬다. 그래서 분량이 좀 나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인영은 지금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정인영 학창시절을 접한 네티즌은 "정인영 무언가 매력있어" "정인영 섹시하더라" "정인영 키 정말 크더라" "정인영 아나운서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네" "정인영 최희 후배구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