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간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26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2007년에 출범된 공적 공제제도로,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 가입대행 업무 외 홍보까지 포함했다.
특히 외환은행은 전국 355개 지점망을 통해 보다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고객들이 납부금에 대한 소득공제는 물론 납부금내 대출 서비스, 연복리 이자율 적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