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는 길이를 0.1인치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퍼터를 출시했다.
2013 스캇데일TR 길이조정형 퍼터가 그것이다. 신제품 스캇데일TR 퍼터에 길이 조정 옵션을 더한 모델이다. ‘트루롤 그루브 인서트’로 인한 정교한 거리컨트롤이 장점이다. 골퍼의 컨디션이나 스윙스트로크 변화에 맞춰 언제든 퍼터 길이를 조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골퍼가 0.1인치까지 직접 섬세한 조정을 할 수 있어 편안한 어드레스를 가능케 함으로써 퍼팅 일관성을 높여 스코어를 줄여준다는 게 수입사 측의 설명이다.
핑 스캇데일 TR 길이조정형 퍼터는 9월부터 전국 유명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일반형 길이 조정형과 말렛형 고정형 28만원, 말렛형 길이 조정형은 3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