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마음에 둔 여성 S자 들어간다"...누군가 봤더니

입력 2013-09-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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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개그맨 유민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S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밤 방송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그럼 마음에 둔 여성분이 있느냐"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대해 "다는 알려줄 수 없고 이름에 S가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유민상의 S양으로 유력한 사람은 박소영이다. 이날 방송에서 100인으로 출연한 장효인은 유민상의 S양 고백에 "박소영! 박소영이다! S가 들어간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은 지난해 KBS2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에서 4차원 여고생으로 출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부문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민상은 "예전에 허민씨를 좋게 봤었다. 요즘 '댄수다'에서 활약 중인데 귀엽고 섹시하다. 그런데 내가 괜찮다고 했더니 바로 다른 분을 만나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민상은 이날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우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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