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회공헌활동]NH농협증권, ‘1사 1촌’ 농가 찾아 일손돕기

입력 2013-09-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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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자회사 직원들이 농가를 방문해 태풍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NH농협증권은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협의 ‘나눔 경영’을 이어받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새기고 있다.

특히 NH농협금융의 일원으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1사 1촌 농촌 봉사활동, 농가 태풍 및 수해 복구 등 농협의 기본 정신에 입각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헌혈, 연탄기부 등 NH농협금융 내의 자회사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NH농협증권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1사1촌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충남 아산 둔포농협 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배꽃 화접을 돕고, 5월에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사 1촌 마을에 TV를 기증하기도 했다.

집중 호우가 이어진 지난 7월에는 경기도 이천과 여주 농가를 찾아 하우스 정비와 마을 정리 등 피해 복구를 도왔다. NH농협증권은 매년 태풍 피해가 있을 때마다 1사 1촌 마을을 방문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NH농협증권은 2009년부터 NH농협선물, NH-CA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등 NH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임직원들의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증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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