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동양 유동성 위기 고조 우선주도 ‘울상’

입력 2013-09-23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8종목, 코스닥시장 3종목 등 총 11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먼저 오리온그룹이 동양그룹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동양그룹주인 동양(-14.72%), 동양증권(-14.87%), 동양네트웍스(-14.86%), 동양시멘트(-14.93%)는 물론이고 동양우(-14.92%), 동양2우B(-14.98%), 동양3우B(-14.78%), 동양증권1우(-14.77%) 등 우선주들도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오리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리온그룹과 대주주들은 동양그룹에 대한 지원 의사가 없으며 추후에도 지원 계획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

남북경협 관련주인 에머슨퍼시픽은 남북 이상가족 상봉이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에 1400원(-14.96%) 급락한 7960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67만1426주, 하한가 잔량은 17만759주다.

인프라웨어는 구글이 퀵 오피스를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50원(-14.80%) 내린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공급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5,000
    • -1.34%
    • 이더리움
    • 3,34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2.59%
    • 리플
    • 700
    • +0%
    • 솔라나
    • 220,500
    • -2.65%
    • 에이다
    • 456
    • -2.15%
    • 이오스
    • 570
    • -1.55%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3.13%
    • 체인링크
    • 14,330
    • -4.15%
    • 샌드박스
    • 31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