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페이스북)
맹승지(27·본명 김예슬)가 라식수술 후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맹승지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식수술하고 사흘 동안 세수를 못 했다"며 "초등학교 때 시력으로 돌아왔다. 세상이 이렇게 깨끗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맹승지는 검은 뿔테 안경과 빨간 모자를 착용하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맹승지 라식수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승지 라식수술 셀카 민낯도 예쁘네”, “라식수술하고 고생했겠다”, “맹승지 라식해도 귀엽네”등의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