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사칭한 피싱사이트 등장... '주의' 당부

입력 2013-09-20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켓링크 20일 홈페이지, 모바일에 공지글

▲사진=티켓링크 사이트 캡쳐

온라인 예매사이트인 티켓링크를 사칭한 피싱사이트의 피해사례가 속출하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프로야구, 프로축구와 전시회 등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티켓링크는 20일 '티켓링크를 사칭하여 결제 청구 안내피싱 사례가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는 공지글을 올렸다.

티켓링크 측은 '티켓링크는 청구 예정 금액에 대해 안내하지 않고 있으며 익월 합산 청구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공지글에는 'xxx님 님 49,800원 익월요금 합산청구 결제내역확인 www.ticketlink.co.kr' 'xxx님 님 49,800원 익월요금 합산청구 결제내역확인 m-ticketlink.co.kr' 등의 내용의 문자 안내를 받은 경우 클릭하지말고 바로 삭제를 당부했다.

또한 실수로 문자 내용의 링크를 클릭했을 경우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말아야 하며, 프로그램 설치가 의심되면 바로 한국인터넷 진흥원 웹사이트에서 백신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설치 후 검사하면 된다.

백신 프로그램은 모바일용(m.kisa.or.kr)과 PC 용(www.boho.or.kr)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5,000
    • +3.35%
    • 이더리움
    • 3,18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4.39%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500
    • +3.75%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1
    • +0.9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8.48%
    • 체인링크
    • 14,220
    • -2.8%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