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문여는 병원·약국 확인하세요"

입력 2013-09-17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18~22일 응급의료기관·응급실 65곳 24시간 진료

서울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기간에도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1990곳과 당번약국 3692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으로는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양천구 홍익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4곳, 강남구 차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외 종합병원 11곳 등 총 65개소가 24시간 문을 연다.

이밖에도 동대문구 서울여성의원 등 야간·휴일 지정진료 기관 56개소, 병·의원 1874개소가 당직체제로 돌아가며 비상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 서울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1339.or.kr)에서 지역·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로 국번 없이 119(1339)나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상비약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안내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84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7,000
    • -2.17%
    • 이더리움
    • 4,352,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93,500
    • -2.28%
    • 리플
    • 665
    • +4.89%
    • 솔라나
    • 193,300
    • -4.26%
    • 에이다
    • 572
    • +1.24%
    • 이오스
    • 735
    • -2.91%
    • 트론
    • 194
    • +2.6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2.35%
    • 체인링크
    • 17,670
    • -3.34%
    • 샌드박스
    • 422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