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연구회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매달 창조경제 주제에 관한 포럼을 주최한다.
이달에 시작하는 포럼은 ‘창업자 연대보증,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창조경제연구회는 “창업자 연대보증 문제는 창조경제 구현의 가장 큰 걸림돌이며 ‘손톱 밑 가시’가 아닌 ‘척추에 박힌 대못’”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포럼에서 창조경제연구회는 1만 기업인 창업자 연대보증 개선 서명운동, 예비창업자의 창업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고영하 엔젤투자협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