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수지, 정면으로 맞붙었다… 누드톤 의상 대결 "볼만하네"

입력 2013-09-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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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왼쪽)와 후지이 미나(뉴시스, 후지이 미나 공식홈페이지)

일본 미녀 배우 후지이 미나와 미쓰에이 수지의 패션 대결이 펼쳐졌다.

13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국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프로필 사진 의상이 과거 수지가 시상식에서 입었던 의상의 색과 비슷해 시선을 끌고 있다.

후지이 미나와 수지가 입은 의상은 모두 누드톤으로 많은 여성 연예인이 선호하는 색이다. 특히 수지는 지난 5일 있었던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화려한 수가 놓인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였다. 반면 후지이 미나의 공식홈페이지 포토 게시판에는 좀 더 피부색에 가까운 의상을 입은 후지이 미나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후지이 미나와 수지의 누드톤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후지이 미나와 수지, 비교되네”, “후지이 미나와 수지, 역시 미녀들은 누드톤이 어울려”, “후지이 미나와 수지, 한일 양국 대표 미녀 대결 볼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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