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우선주, 이상 급등 지속…무더기 상한가

입력 2013-09-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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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들이 무더기로 연일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SH에너지화학우는 전일보다 7300원(14.99%) 급등한 5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동양철관우(14.86%), 금호산업우(14.71%), 사조대림우(14.91%), 진흥기업우B(14.95%), 진흥기업2우(14.89%), 쌍용양회2우(14.93%) 등도 동반 급등중이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중인 10개 종목 가운데 7개가 우선주다.

우선주란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 보다 높은 배당률을 지급하는 주식을 말한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며 보통주에 대한 대안투자 성격을 띠는 우선주에 대한 배당매력이 부각되는 점이 주가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우선주는 시총 5억원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90거래일 동안 시총 5억원 이상인 상태가 10일 이상 지속하고, 시총 5억원 이상인일수가 90거래일 중 30거래일 이상이 되지 않으면 퇴출당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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