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실적 증대 기대감 속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태광 주가는 전날 대비 2.93% (700원)상승한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태광에 대한 실적 증대 기대감 속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1만9600원에서 8.1% 상향조정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현재 일본업체 및 한국 해양플랜트업체들의 수주상황은 계속 우상향이기 때문에 전방산업으로부터의 부정적 영향은 없다”며 “올 상반기 약 18%에 그친 해양플랜트 매출은 하반기 이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인리스 같은 고마진아이템 비중을 증가시키면서 실적개선속도를 끌어올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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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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