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들을 출산한 유하나(사진 = 아이웨딩)
배우 유하나가 득남했다.
유하나의 소속사 디딤531에 따르면 유하나는 6일 오전 11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9시간의 진통 끝에 3㎏의 건강한 아들을 낳은 유하나는 당초 예정일보다 10여 일 일찍 출산했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하나는 소속사를 통해 “아기가 아빠, 엄마를 골고루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다. 부모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아기를 위해 모든 면에서 노력하는 엄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17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선수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