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카라 멤버 강지영이 최근에 재밌게 본 19금 영화는 무엇일까.
강지영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 한승연, 구하라와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강지영은 19금 영화를 미성년자 때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대해 “영화관에는 못가고, 집에서 혼자서도 보고 친구, 가족들과 관람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윤종신은 “요즘 에프엑스 크리스탈도 그렇고 94년생들의 19금 영화 커밍아웃 시즌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설리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어떤가?”라고 강지영에게 물었다.
강지영은 “그 정도는 별로 야하지 않았다. 영화 ‘후궁’을 최근에 재밌게 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