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작품 제의는 많았지만 쌍둥이 커가는 것 보고파 고사"

입력 2013-09-04 22: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소개됐다.

이영애는 SBS ‘한밤의 TV연예’는 4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오랜만이라 떨린다”라는 말과 함께 그간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영애는 방송에 복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그동안 쌍둥이 엄마가 됐다”고 전한 이영애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많은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쌍둥이 아이들이 너무 예쁘기 때문에 작품에 출연하면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보기 힘들 것 같아 고사했다”며 복귀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설날 특집으로 진행되는 SBS 스페셜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이 아빠와 TV 다큐를 자주 보는데 좋은 다큐에 출연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터에 좋은 취지의 다큐 프로 제안을 받았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전원생활을 보여드리고 한국음식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 우리 밥상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드리는 프로로 공부하며 찍고 있다”는 말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38,000
    • +1.04%
    • 이더리움
    • 3,612,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91,200
    • -0.59%
    • 리플
    • 735
    • -1.61%
    • 솔라나
    • 231,700
    • +2.93%
    • 에이다
    • 500
    • +2.25%
    • 이오스
    • 667
    • -0.6%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50
    • -1.56%
    • 체인링크
    • 16,730
    • +5.22%
    • 샌드박스
    • 37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