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흡연율이 높게 나타나 계층 간 흡연율 격차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네티즌들은 “틀린 말은 아니지. 건강 신경 쓸 여유가 없다”, “그나마 저렴한 오락이랄까. 스트레스 풀 다른 방법이 없으니 씁쓸”, “담배를 멋있다고, 일탈이라고 생각하는 문화를 바꿔야 됨. 그래야 호기심에 시작하는 애들이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아무 데나 침 뱉고, 담배꽁초 버리고, 길 걸으면서 담배 피워 주위 사람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흡연자들 보면 못 배운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꼬집어 많은 추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