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전용 앱 ‘T-스톡(Stock)’으로 실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한 연계주문시스템 ‘T 이트레이드증권’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T 이트레이드증권’은 ‘T-Stock 3.0’의 최신 버전이 적용된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 이용고객에게 실시간 시세는 물론 다양한 투자정보 등 최적화된 모바일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증권거래 시스템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T 이트레이드증권’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6주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T 이트레이드증권’을 설치 후 최초 회원인증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커피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T 이트레이드증권’ 주식거래고객 매매약정에 따라 주유권, 백화점상품권, 순금, 테블릿PC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김학훈 본부장은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