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2008년 이후 칩거...자식사랑은 변함없어

입력 2013-09-02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옥소리가 근황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면 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8년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후 칩거 중이다.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이 되면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는 것 외에는 근황이 거의 알려진 바 없다.

실제로 옥소리가 딸의 생일 축하 인사 외에 자신의 목소리를 낸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다시 대중과 소통하며 복귀의 신호가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몇몇 연예 관계자들이 옥소리 측과 접촉하며 복귀를 타진했지만 모두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은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진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0,000
    • -2.09%
    • 이더리움
    • 4,324,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90,500
    • +1.45%
    • 리플
    • 663
    • +5.57%
    • 솔라나
    • 190,800
    • -4.98%
    • 에이다
    • 566
    • +2.35%
    • 이오스
    • 730
    • -2.14%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600
    • -0.74%
    • 체인링크
    • 17,400
    • -3.6%
    • 샌드박스
    • 4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