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28)이 토트넘과의 홈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토트넘을 상대한다.
하지만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로 임대됐다가 2013-2014시즌 아스널로 복귀한 박주영은 팀으로부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한편 박주영은 최근 프랑스 프로축구 생테티엔, 로리앙, 스타드 렌 등으로 이적설이 적잖게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