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처음 아니다? "좀 착해졌나 했는데 안되나보다"

입력 2013-09-02 0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희철 사생팬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과거에도 사생팬에 시달린 적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공익근무 군 복무 중이던 작년 7월, 사생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 앞도, 구청 앞도 쫓아오지 마세요. 서른 살 먹고 좀 착해졌나 했는데 난 안되나 봐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매번 목숨 걸고 도망가듯 운전하는 거 무섭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실망을 한다 해도, 배부른 줄 알아야 해도 전 목숨이 하나라 안 되겠네요. 이해심 부족한 제 탓입니다"라며 자신을 뒤따라 오는 사생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었다.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철 사생팬 고충, 그 사람이 계속 따라다니는걸까" "김희철 사생팬, 누굴까"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얼마나 힘들었으면"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나같으면 못 살 것 같다" "김희철 사생팬 고충 토로, 연예인들은 이럴 때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희철은 지난달 3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나한테 사생팬들이 붙어다닌다"며 "기분이 몹시 좋을 때인데 이걸 쿨하게 넘겨야 하는지 아니면 난리를 쳐야하는지. 내가 착해졌나보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72,000
    • +2.84%
    • 이더리움
    • 3,171,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33,100
    • +3.94%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500
    • +2.38%
    • 에이다
    • 461
    • -1.71%
    • 이오스
    • 665
    • +1.68%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2.89%
    • 체인링크
    • 14,130
    • +0.21%
    • 샌드박스
    • 341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