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노래 평가에 나서 눈길이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경기도 여주 여름 목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주 여름 목장은 농촌마을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치즈만들기체험, 아이스크림만들기체험, 건초먹이기, 말밥주기, 어미소 젖짜기 체험 등 아이들의 체험학습현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날 송종국네로 향하던 윤민수네와 김성주네는 윤후의 노래 ‘그리움만 쌓이네’를 듣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 노래는 약 8개월 전 첫 여행 때 윤민수가 가르쳐줬던 곡이었다.
윤후의 노래를 집중해서 듣던 윤민수는 “8개월 전에는 순수한 미성이었는데 지금은 지나친 기교가 생겼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