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이성재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해줬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성재 모르게 모여 ‘대부’ 김용건을 필두로 각자 정성스레 생일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이성재는 뜻밖의 생일 파티에 눈물까지 훔쳤다. 이날 김용건은 비장의 선물을 꺼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성재는 생일을 맞이해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들은 13년차 이상의 팬들로 이성재와 매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이날 혼자 도쿄 번화가를 관광하며 스스로에게 줄 생일선물을 골랐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 김용건은 연기인생 46년 만에 새로운 머리모양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김용건은 자신의 집 근처에 사는 임하룡을 불러 도산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함께 단골카페를 찾아 떡볶이와 팥빙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