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이 제주국제중학교에 합격해 화제다.
(사진 = MBC)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 모친 정옥순 씨는 지난 23일 환희 군과 함께 경기도 광주의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들렀다. 이곳에는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이날 정 씨는 환희 군의 제주 국제중 합격 소식을 고인에게 전했다.
고 최진실 아들 환희 군은 지난 4월 제주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 9월 입학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군 대견하네~ 엄친아로 잘 커줘 고마워" "준희도 오빠따라서 엄친딸 되길..." "하늘에 있는 고 최진실 씨, 고 조성민씨 뿌듯 할 듯"등의 응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