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추천상품 특선]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 파워 가진 글로벌 리딩기업 투자

입력 2013-08-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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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세계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과 이머징 시장의 소비 및 경제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글로벌 리딩 기업에 투자한다.

5월 말 기준 미국에 가장 많은 54.84%가 투자되고 있고 이탈리아(7.33%), 중국(홍콩7.26%), 일본(5.85%), 스페인(5.22%)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상대적으로 선진국 소비재 및 IT 기업의 투자 비중이 높다.

투자기업들을 살펴보면 구글 5.49%, 마스터카드 5.02%, 나이키 4.95%, 비자 4.95%, 아마존 4.46% 등으로 강력한 내수 브랜드를 바탕으로 브릭스(BRICs) 지역 등 이머징 시장에 진출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를 이룬다.

가장 매력적 부분은 수익률이다. 이 펀드의 1년 누적 수익률은 21.99%(21일 기준)에 달한다.

6개월 수익률도 13%를 기록하고 있으며 3년 수익률은 70%를 상회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률 호조에 이 펀드는 연초 이후 1122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해외주식펀드 중 가장 많은 규모다.

펀드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 설정액은 40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최고투자책임자(CIO) 호세 모랄레스(Jose Morales)는 “전 세계적으로 컨슈머가 이미 중요한 투자 테마로 부상하고 있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대표 기업에 분산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지수대 자체보다는 종목 선정이 중요해졌다”며 “미래에셋은 전 세계 9개 해외 네트워크 리서치 능력을 활용해 버텀업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펀드의 연간 총 보수는 1.59%(종류A)이며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 이내다. 보수가 저렴한 온라인 클래스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 펀드는 KB투자증권, SK증권, 경남은행, 교보생명보험, 교보증권, 대신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리딩투자증권,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부산은행,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우리은행, 유진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한국산업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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