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우천 취소
프로야구 기아-한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전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2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충남 일대에서는 이날 한때 호우특보가 발효됐고 대전에서는 낮 12시까지 40.5㎜의 비가 내렸다. 현재는 충남 일대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상태다.
오늘 기아-한화전 취소를 포함해 올 시즌 프로야구 우천 취소 경기는 47경기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