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천의 얼굴 가진 미녀'의 변신이 연일 화제다.
(사진 = 칼리페이지 페이스북)
미국에 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칼리 페이지는 '천의 얼굴 가진 미녀'라는 별칭에 걸맞게 모나리자, 아인슈타인, 찰리 채플린, 고흐로 분장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칼리 페이지는 조니 뎁, 안젤리나 졸리 등으로도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한 인터넷 매체는 "스스로 화장하고 분장해 다양한 인물들의 개성을 연출해내는 26살의 젊은 여성이 새로운 아트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천의 얼굴 가진 미녀'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가 막히네", "천의 얼굴 가진 미녀, 대단하다", "천재적인 변신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