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금호산업우, IBK K-stone PEF 매각검토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3-08-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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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과 금호산업우가 IBK K-stone PEF의 지분 매각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11.36%(2000원) 오른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금호산업우는 8.98%(790원) 오른 9590원을 기록중이다. 이들 종목은 전날 유증설이 퍼지며 하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이처럼 강세를 보이는 것은 금호산업이 전날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충을 위해 보유한 IBK·케이스톤(K-stone) 컨소시엄 사모투자펀드(PEF)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금호산업은 채권단이 잔여 무담보채권과 아시아나항공 보유 기업어음(CP)에 대한 출자전환(유상증자)을 승인해야 PEF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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